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2015년에 리마스터 떡밥의 시초인 [[http://wccftech.com/blizzard-hd-remaster-starcraft-warcraft-iii-diablo-ii/|모집 공고]]가 올라왔었다. >흥미로운 이야기. 강렬한 멀티플레이. 무한한 재현성.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디아블로 2가 그 시절의 정점을 찍을 수 있었던 특징들. 발전하는 운영 체제와 하드웨어,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는 그것들이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에게 경험을 주거나 새로운 세대에 닿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 여기서의 them은 게임 타이틀로 볼 수도 있고 유저들로 볼 수도 있는데 게임 타이틀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에게 영광을 되돌려주고자 하며, 그러려면 여러분의 기술적 재능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이 여러 역할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작은 팀이 가장 효과적인 것을 알고, 우리의 플레이어들에게 수많은 새로운 모험을 선사할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면: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https://youtu.be/zWFiW8gjXbU|리마스터 출시에 블리자드 코리아 e스포츠 팀 실장 국기봉의 노력 또한 있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 1시간 47분 경부터 참고.]] 물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전 CEO인 [[마이크 모하임]]의 한국 사랑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탄생시킨 직접적 요인이지만,[* 현재 스타크래프트 1 유저의 절대다수는 한국 사람들이기에, 기존의 게임을 굳이 인력과 돈을 들여서 리마스터로 개발하는 것 자체가 한국을 위해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리마스터를 출시해 이를 팔아먹으려 했다면 출시 가격을 15,000원대의 가격이 아닌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했겠지만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 나온지 20여 년이 다 되어 유저층 또한 연령대가 높아졌기에 구매력은 충분한 상황에서 가격을 높여 이윤을 챙길 수 있었으나 비싸지 않은 가격에 리마스터를 출시했고, 출시 직후 경품 이벤트 등을 블리자드 측에서 여러 번 열었다. 한국인들에서 단순한 게임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스타크래프트를 한국인들을 위해 신경을 써준 것.] 블리자드 코리아의 국기봉 실장이 본사의 개발 팀과 자주 술을 먹으며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꾸준히 이야기를 나눴다고. 유저의 90% 이상이 한국인인 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리마스터로 다시 개발하면서 어떻게 만들고 무엇을 다듬어야 하는지 물어보는 개발자들에게 한국의 선수, 해설자, 이용자 등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해 만들려 노력했다고 한다. 국기봉 실장은 4K 지원까지는 예상하지 못하였지만, 개발자들이 그래픽을 4K까지 지원해주는 등 소통의 성과를 이뤄냈다. [[워크래프트]] 구작과 [[디아블로(게임)|디아블로]] 1편의 리마스터를 바라는 팬들도 일부 있지만 [[워크래프트 1]], [[워크래프트 2]]는 블리자드 측에서 확실한 불가 의사를 드러냈다.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은 팬들의 요구를 감안해 회사 내부에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 테스트를 돌려 봤지만 게임의 메커니즘이 너무 낡아 현대 기준으로는 더 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기에 현재 서비스하는 게임의 작업을 지연하면서까지 리마스터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디아블로 1편은 2017년 1월에 [[디아블로 3]]로 1편의 분위기를 살리고 그 시절 동영상도 그대로 삽입한 '''[[트리스트럼]]의 어둠''' 패치를 공개한 바가 있어 이 역시 장기적으로 리마스터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타 1 리마스터 공식 발표 전, 'OpenBW'란 이름으로 유저 자작 리마스터 시도가 일어났다([[http://www.openbw.com/|공식 홈페이지]]). 모든 소스를 독자적으로 제작해 화제가 되었는데, 공식 리마스터 발표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블리자드 측에서 OpenBW 제작자와 접촉하긴 했지만, 피쉬 서버의 공식 서버화만큼의 유의미한 성과는 얻지 못했다고 했다([[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75108|관련 기사]]). 2017년 3월 26일에 진행된 I <3 StarCraft(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에서 리마스터 사전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이때 참여했던 사람들은 리마스터 PC방 선공개 기간에 집에서도 리마스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 했다. 리마스터 PC방 선행 공개 후에 [[더블넥서스]], [[질럿은 야마토 한방에 안죽어]], [[파일런의 건물 소환 가능 범위는 대칭이 아니야]], [[쓰리넥 좋지도 않네]], [[윤환아 드라군은 이레데잇에 안죽어]] 같은 꾸준글 짤방들이 빠른 속도로 리마스터되었다. 2017년 6월 29일엔 실사 광고 영상[* 영상에서 나오는 대한민국 촬영지는 6호선 [[공덕역]], [[인천국제공항]], [[여의도]] 등이다.] - [[https://youtu.be/O1sILuYpBW0|We Are Under Attack!]]을 공개했고, 한 동안 TV 방송을 통해 송출하기도 했다. 1990년대 말, 쌈장 [[이기석]]의 코넷 광고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제법 있는 편. [[https://youtu.be/1BzNM2pyzW8|북미판 광고]]는 영상 내용이 동일하나 마지막의 출시일자만 다르게 표시됐다. 한국판은 PC방 선행 공개일인 7월 30일이나, 북미판은 전 세계 서비스 개시일인 8월 14일(미국 시간대 기준)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과금 정책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인문협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1509|입장]]이 나왔다. 자세한 것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논란#s-4|PC방 이중과금 논란]] 항목 참고. 요약하면 패키지 보유자에게 이중과금을 하지 말아달라는 것인데, 일견 소비자를 위하는 합리적인 의견 같아 보이지만 속내에는 PC방이 앤솔로지를 보유했으니 리마스터도 공짜로 서비스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들어 있다. 리마스터가 출시되기 전, 배틀넷 샵을 통해 스타 1을 정품으로 구매하여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 리마스터가 공개된 초기에 했던 보상을 해주겠다는 말을 은근슬쩍 지우고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이들도 있었다. 물론 스타1 자체가 오래된 게임이라 구매 후 오랫동안 즐긴 유저는 그냥 넘어가는 편이지만, 이 게임이 공개되기 직전에 구매한 유저들은 손해를 본 것이나 다름없고, 리마스터로 즐기고 싶다면 또 새로 구매해야 했다. 스타크래프트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다음으로 [[블리자드 앱]]에 추가되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오'''버워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타크래프트]] || 로 세로 드립이 만들어졌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4944&site=sc|리드 엔지니어 그랜트 데이비스의 강연]]을 통해 스타크래프트의 출시 전에 폐기된 요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리마스터가 공개되기 4개월 전인 2017년 4월 레딧의 한 유저가 우연히 스타크래프트 1의 소스 코드가 담긴 CD를 발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유저는 ebay에서 오래된 물건을 종종 사서 모으곤 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블리자드와 관련된 여러 물건들이 담긴 상자를 판다는 게시글을 보고 거래를 시도해서 상자를 확보하게 된다.[* 보통 미국에서는 오래된 창고 정리를 하면서 개별로 물건을 정리해서 파는 게 귀찮아 물건이 쌓여 있는 상자 통째로 그냥 거래를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이 좋다면 이런 곳에서 대박이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것만을 주로 노리는 사람들도 있다.] 문제는 그 안에서 발견된 게 바로 스타크래프트 1의 골드마스터 CD[* 모든 게임 개발 과정이 끝난 후 제작된 최종 완성본으로 해당 디스크는 공장이나 유통사에 제공된 후 게임 디스크를 양산하기 위한 원본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소스 코드가 담겨져 있는 CD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로 아마 제작진 중 하나로부터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이후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1998년에 블리자드에서 도난된 CD였다. 어쨌든 이걸 발견한 유저는 엄청난 대박을 건진 것이다. 이 유저는 레딧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하며 의견을 구했고, 일부 레딧 유저들은 소스 코드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이 유저는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 블리자드에 직접 연락해서 문제를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블리자드 측은 소스 코드는 회사의 고유한 소유물이므로 빠른 반환[* 2017년이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발매 시기가 얼마 안 남은 시점이었던지라 블리자드 입장에서 이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을 것이다.]을 요구했고 이 유저는 변호사를 고용해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할까도 고민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이를 블리자드에게 무상으로 반환한다. 이후 블리자드는 감사의 의미로 오버워치 패키지와 블리자드 스토어 250달러를 1차로 제공했고, 한 번도 블리즈컨을 가보지 못한 이 유저를 위해 직접 입장권과 이동 비용,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제작진들과의 술자리 비용까지 전부 제공해 주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zdnet.co.kr/view/?no=20170505115602|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원본 발견자 블리즈컨 초청]] 기사를 참고. [[카봇]]이 [[스타크래프츠/모드|리마스터용 모드]]를 공개했다. [[정우서]] vs.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이벤트 경기에서 쓰였다.[[https://youtu.be/FuVFGMQO0S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